2019년, 1세 미만 아동 의료비 부담 Down!
예비맘 님들이라면
2019년 달라지는 육아 정책에
많은 관심을 가져주셨을 것 같은데요,
그 중 오늘은
[1세 미만 아동 의료비 부담 경감]
에 대해 말해보고자 합니다.
날이 풀리고 외출이 잦아지는 시기,
내가 조심해도 아이들의 사건 사고는
언제 터질지 모르기 때문에
늘 조심해야 하는 날들!
오늘의 정보가 여러분에게 유용하게 이용되길 바라겠습니다.
1. 만 1세 미만 아동 외래 의료비 완화
2019년 1월부터 1세 미만 아동의
외래 진료 본인부담 비율이 기존 21~42% 에서
5~20% 로 낮춰졌습니다.
이에 따라 상급종합병원 외래를 이용할 경우
최대 22%의 비용 부담을 덜어낼 수 있다는
전망을 보이고 있습니다.
2. 국민행복카드로 사용 가능
임신과 출산 비용을 지원하는 국민행복카드로
1세 미만 아동의 의료비도 낼 수 있습니다.
2019년을 맞이하여 국민행복카드 지원금액은
50만원에서 60만원으로 늘어났으며,
기존에는 지원금 이용범위 내에서
임신,출산 진료비만 사용했으나
올해부터는 1세 미만의 영유아 진료비로도 사용이 가능합니다.
▶ http://www.voucher.go.kr/voucher/subIndex.do?p_sn=63
의료비 개인 부담금 최소화 정책,
어떻게 보면 당연하지만 늦게 시작된 만큼
많은 육아맘님들께서 이러한 혜택을 누리기를 베베폼이 기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