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감놀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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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수놀이


아이에게 정서적 안정감을 주고

 

두뇌발달에 도움을

 

주는 오감발달 놀이!

 

 

 

집에 있는 시간이 긴 요즘,

 

아이와 집에서 즐겁게 보낼 수 있는

 

놀이가 무엇이 있을까요?


 

 

우선 아이에게 면을 쥐어주고,

 

부러뜨려도 보며 색깔 그릇에

 

면을 담아보아요.

 

 

 

젖병에 부러진 면을 넣어

 

흔들어도 보며 놀다 보면

 

우리 아이의 시각,후각,촉각,청각을

 

자극할 수 있답니다.

 

 

 

아이와 면을 담으며,

 

그릇 색깔의 이름을 이야기 하면서

 

색깔에 대해 인지해보기도 하고

 

언어적 자극도 줄 수 있어요.

 

오늘 우리 아이와 함께 <국수놀이>를 해볼까요?

 

 


국수놀이

•참여대상 : 영아기 (24~36개월)

•준비물 : 국수면, 색깔 그릇, 젖병

•놀이방법

1.재료인 국수면을 손에 쥐어주고, 조금씩 양을 늘려 탐색할 시간을 준다.

     (손으로 면을 만지기,부려뜨려보기, 발로 밟아보기, 손바닥에 굴려보기 등)

2.부러진 면을 그릇에 담으며 노랑, 파랑 이라며 색깔의 이름을 이야기한다.

3.젖병에 아이와 함께 국수면을 정리하면서“우와 이만큼이나 담았구나, 대단한걸”칭찬해준다.

4.아이에게 젖병을 쥐어준다.

5.노래를 틀고, 국수면을 넣은 젖병을 흔들어준다.

     (세상에 단 하나밖에 없는 아이가 만든 악기 1호가 되었어요.)

 

주의사항

** 그릇은 안전하게 플라스틱을 사용해주세요.


국수면을 부려뜨려보기도 하고

 

함께 젖병에 정리도 하며

 

아이와 함께 상호작용을 해주세요.

 

 

 

그러면 우리 아이가 만든

 

나만의 악기가 탄생이 됩니다.

 

신나는 음악에 맞춰,

 

국수면을 넣은 젖병을 흔들어주세요.

 

 

오늘 아이와 함께 오감자극

 

<국수놀이> 해보는 게 어떨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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